✏️ 탐험가 | 논리대학교 (최대 10명)
⏰ 모임 시간 : 매주 토요일 10:00~12:00
• 1주 차 (08월 19일) : 논리적사고 OT
• 2주 차 (08월 26일) : 논리적사고 이론 및 스킬
• 3주 차 (09월 02일) : 논리적사고 훈련 및 적용
• 4주 차 (09월 09일) : 사업 컨설팅
이후 4주간 논리대회를 통해 논리적사고를 활용해 사업진행.
안녕하세요 탐험가 입니다.
2020년에 퇴사 후 논리적사고를 활용하여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1~6기를 통해 90명의 (예비)사업가들에게 논리적사고를 가르쳤습니다.
4주 과정을 통해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사업가로 변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Intro
뛰어난 사업가들은 감이 있다.
사업은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고, 모두 사람이 한다.
전문가의 ‘감’을 얻기위해 ‘논리적사고’로 일해야한다.
회사원이던 시절 신사업팀에서 신사업 기획서를 쓰고 있었다.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대기업이었고 이사님은 회사 창업이래 가장 빠르게 승진을 했던 초엘리트 였다. 항상 문제해결을 위한 정확하고 빠른 멋진 판단을 하셨고 결과도 항상 완벽했다. 나는 기회가 되서 질문을 하나 드렸다.
“이사님!! 이사님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신사업 프로젝트에서 문제해결에 대한 판단을 내릴때, 어떤 방법으로 하시나요? 내가 받은 대답은 아주 실망스러웠다. 요약하자면 답은 결국 ‘리더의 감’이었다.세계적인 기업 가장 엘리트의 리더의 입에서 나온 문제해결 방법이 ‘감’에 의지한 것이라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지금 생각해보니 바보같은 생각이었다. 회사에서는 엄청나게 견고한 시스템이 있고 리더는 수많은 고객, 정보, 노하우, 상황 등의 문제해결 경험을 축적한 ‘거인’이었다. 이러한 사람들이 말하는 감이란 지식과 경험 분석을 통해 낸 정말 논리적인 판단이 었기 때문이다. 단지 나에게 설명을 해주지 않았을 뿐이다. 그래서 그 당시 나는 이사님이 그냥 비논리적이라고만 생각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사업은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행위이다. 문제를 찾아서 최적화하면 그에 따른 대가로 돈이라는 것이 돌아오는 것이다. 사업을 시작 하기 전엔 어떤 사업을 어떻게,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있다.
15개 정도의 사업을 경험해보니 핵심은 결국 “문제해결을 어떻게 하는 가’ 이것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가장 큰 본질이었다. 나는 VC에도 잠깐 있었는데 초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나 시장성 등의 성공확률이 아니었다. 베테랑 투자가들은 결국 사람을 보고 투자하였다. 나는 그 당시에 이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니 그러면 왜 투자대회에서 시장성을 체크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발표하고 경쟁자를 분석하며 성장가능성을 발표하지?” 내가 몇번의 사업을 해보니 그때서야 이해가 갔다. 사업의 모든 것은 문제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사람’이다. 사실 아이디어는 별 가치도 없다. 결국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그 사람이 어떤 판단을 내리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나뉜다.
리더들은 수많은 경험을 통해 중요한 문제를 찾고, 원인을 분석해서, 실행하는 ‘감’이 있다. 그래서 모든 의사결정권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막 사업을 시작한 우리는 이러한 ‘감’이 없다. 한창 취준생이던 시절 어디 유머게시판에서 본 것 같은데 “신입사원에 지원한 지원자에게 경험이 없네요?”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아니 어떻게 신입사원이 경험이 있어!” 라며 반 웃음과 반분노가 있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업을 잘 하려면 이러한 ‘감’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감으로 판단으로 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사업을 하는 우리들의 목표는 비슷하다 빠르게 많이 버는 것이다.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면서. 결국 문제해결을 잘해야 하는 그 ‘감’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나는 의심이 많다. 내가 보기전에는 잘 안 믿는다. 내가 거쳐온 직업들도 다 감과는 거리가 먼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분야였다. 컴퓨터공학을 졸업하고 ‘알고리즘과 프로세스로 일하는’ 개발자로 4년, 신사업기획팀에서 ‘모든 정보와 생각을 객관적으로 정리 해야 했던’ 기획자로 2년, 무엇보다 절대 실패 해서는 안되는 내 사업을 하는 대표로 2년.
그러다 보니 나는 그 ‘감’을 얻기 위해 ‘논리적사고’로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덕분에 문제해결을 잘 할 수 있었고, 15여개의 사업을 하고, 8가지의 서로 다른 새로운 분야의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논리적사고’로 문제해결을 하면 여러가진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제일 큰 장점은 내가 잘 모르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전문가’와 비슷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다는 것. 참고로 사업은 매일 정말 다양한 문제가 터진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 대표는 만능이어야 한다. 시장조사, 기획, 분석, 마케팅, 유통, 디자인, 인사 등. 나는 ‘감’이 아닌 ‘논리적’으로 일하려고 매일 이것을 고민하고 발전시켰다.
그러나 사업이 커질수록 직원이 늘어나고 문제해결을 위임할 일이 많아지게 되었다. 따라서 모든 일을 내가 할 수없어서 이 ‘논리적사고’를 전파해야 했다. 그래서 현재 내가 하고 있는 논리적으로 문제해결 하는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론화와 사례를 통해 어떻게 하면 ‘감’이 아닌 ‘논리적사고’로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정리하였다.
이게 논리적사고의 시작이다.
논리적으로 사업하기란?
사업을 잘하는 사람은 많다.
강남을 걷다 보면 생전 처음 들어본 기업들의 로고를 큰 빌딩에 발견할 수 있다. 어떤 스시집은 스강신청이라고 1년에 한 번만 예약을 받고, 어떤 가게를 가면 나도 모르게 홀려서 지갑을 여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쿠팡을 보면 각 물건마다 최상위 포식자가 있고 많은 리뷰와 후기가 있다. 당신은 오늘도 하루 종일 소비를 했다. 그리고 그 소비만큼 많은 사업가들이 있다.
사업가들이 많아지는 만큼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치는 강의도 많아졌다. 크몽에는 사업하는 방법 PDF가 넘치고 클래스 101에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가들의 강의가 있다. 당연히 사업을 잘해서 돈을 벌어본 사람들이 강의를 한다. 사업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다 강의를 하는 것은 아니다. 사업만 하는 고수들도 정말 많다. 사업이 요즘 유행인 것 같다.
내 북클럽인 ‘논리대학교’를 진행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가 있다.
“더이상 와디즈에 돈을 쓰고 싶지 않아요”
나는 사실 사업을 한지 오래 되지도 않았고, 계속 새로운 사업을 해서 전문가라고 불릴 수 있는 분야도 없다. ‘그래서 논리대학교를 해도 되나?’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런데도 논리대학교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건 내가 했던 사업 방법들은 특별히 나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여서다. 누구든지 논리적사고 방법을 배워서 훈련하면 사업가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나도 2년 전까진 사업을 1도 모르는 평범한 6년차 회사원이었다. 일화로 회사원때 ‘부의추월차선’을 인도와 서행은 재밌게 읽었는데 마지막 추월차선 사업편은 사기꾼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덮었다. 내가 사업이라니? 믿을 수가 없었다.
나도 처음에는 시중의 강의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느낀 부분이 있었다. 사업에 대한 유익한 내용과 잘 팔리는 강의는 내용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많은 사업가들은 만나봤지만 몇몇 극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업을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 명확히 이야기 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럼에도 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이들의 강의를 듣는다. 그들의 방법이 누구나 실천 가능하고 실현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은 뒤로하고. 결국 사업으로 매출이 몇억 몇십억 나온 엄청난 성과를 낸 사업가의 강의들이 잘 팔린다.
하지만 그걸 들으면 누구나 사업가가 될 수 있는 걸까? 저 강의를 듣는 모든 사람의 목표는 사업으로 돈을 버는 것이다. 그게 실현되지 않으면 나는 강의의 존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식의 저주에 걸리거나 오히려 더 열등감 자격지심이 생길 것이다.
그래서 나는 무조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을 느낀다. 그리고 무조건 결과가 나와야 한다. 따라서 나는 이 글을 볼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길 바라기 때문에, 내 자랑이나 성공스토리나 경험담 등의 재미있지만 쓸데없는 것들을 최소화했다. 대부분 사업 책을 읽어보면 본인 자서전으로 경험과 썰이 대부분 이었다.
부동산 책들을 읽어보면 그냥 자신들의 투자 스토리가 전부이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 지가 없다. 수익이 났고 결과가 좋았으니 내 말이 맞아 라며, 어떤 이야기든 끼어넣어서 합리화 한다. 그 스토리만 보고 방법만 알면 부동산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는 것은 여러분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난 그런 책에서 얻을 것이 없기 때문에 목차를 보고 그런 내용이면 구입하지 않는다.
사업에서는 정답이 없다. 분야마다 상황마다 환경마다 사람마다 저마다 다양한 방법이 있다.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상품과 서비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같은 상품이라도 정말 많은 분류와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같은 미용실이라도 여자나 남자전용, 바버샵, 탈모전문, 어르신전문, 애기샵, 연예인샵, 웨딩샵, 면접전문 등 엄청많다. 이렇게 다양한데 어떻게 한두가지 정답이 있다고 강의를 할 수 있을까? 마치 내 입장에서는 축구는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월드컵을 보면서 훈수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사업에 관련된 디테일한 수백가지 기술이나 방법을 써봐야 직접 적용하기도 힘들고 배운다고 한들 사업으로 수익을 낼 가능성도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걸 알면 1000만원을 벌 수 있습니다.”는 알지도 못하고 가르치지도 않는다. 내가 지향하는 것은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사업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문제를 찾았으면 해결해야한다. 문제를 직접 해결하지 않고 남이 해결해주기 바라는 사람은 소비자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생산자(사업가)다. 어떻게 잘 해결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잘해결해야 할까? 논리적사고로 해결하면 된다.
논리적사고는 크게 3가지만 할줄 알면 된다.
프로세스, 분류화, 구조화.
1. 문제를 프로세스로 해결한다.
문제는 그것이 발생하는 원인이 있고, 원인을 명확히 안다면 그것을 해결할 방법이 명확히 있다. 아주 상식적인 what why how만 알면 된다.
문제 해결방법의 처음은 what 즉, 문제가 뭔지 아는 거다.
연애에서 문제가 키인지, 얼굴인지, 능력인지, 성격인지?
음식점이라면 맛인지, 서비스인지, 마케팅인지?
사업에서라면 상품인지, 가격인지, 마케팅인지, 판매장소인지?
일단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다.
그 다음은 why이다. 모든 문제에는 근본 원인이 있을것이다.
이 방법은 아주 쉽다. 왜를 3번 물어봐라
나는 파스타를 자주 해먹는데 해주면 모두들 맛있어한다.
사실 핵심은 간이다. 이것을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알리오올리오를 예를 들면
왜 맛없지? 파스타에 감칠맛이 안난다.
왜 감칠맛이 없지? 면과 소스가 따로 놀아서.
왜 면과 소스가 따로 놀지? 기름과 물은 안섞여서.
그러면 이유는 간이 안맛아서, 면과 소스가 따로 놀기 때문이다.
면과 소스가 어울리면서 간이 베야한다.(마치 떡볶이 떡에 소스가 간이 베듯이)
이렇게 문제에 대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 다음은 방법
어떻게 섞이게 하지? how이다.
너무너무 쉽다.
유투브 블로그 책에서 검색해라. 방법은 세상에 널렸다.
비밀은 면삶은 물을 버리지 말고 소스랑 면을 섞을때 조금씩 넣어가며 볶는다. 그러면 전분이 나와서 면에 소스가 베어든다.
이렇게 문제를 찾고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갖 강의에 돈을 버는 방법이 있고 그걸 들어도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이 이 이유다.
문제가 뭐고 원인이 뭔지만 알면 사실 방법은 세상에 널렸다.
여러분이 사업으로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다.
파스타가 맛없다? 맛있게 하는 방법은? 이래서는 문제가 해결안된다.
문제를 찾고, 원인을 찾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
2. 문제를 분류화 해야한다.
문제의 원인과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분류를 잘해야 한다. 문제를 구성하고 있는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해서 분류를 해야한다. 문제는 딱 1가지 원인만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많은 경험이 축적되어 있으니 성공한 사업가들이 문제 해결을 잘하는 것이다.
로직트리를 이용해서 문제를 분류할 수 있다. 로직트리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고대부터 오랫동안 써오던 것이고, 그것을 현대사회에서 발전 시킨 것이 그 유명한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나 BCG 같은 회사다.
축구를 잘하고 싶다면?
1) 축구를 잘하는 핵심 조건을 분류한다
1번째: 패스, 슛, 킥, 드리블
보통 이 셋을 잘하면 축구를 잘할 수 있다.
위 3가지 항목을 한번 더 하위 분류를 한다. 패스를 해보자.(이와 같이 슛, 킥, 드리블도 분류한다)
2번째: '패스를 잘하려면?' 분류하면 정확도, 성공률, 속도
이를 또 분류해보자 정확도를 해보겠다. (마찬가지로 성공률, 속도도 분류한다)
3번째: '정화도를 높이려면?' 볼컨트롤, 여유, 기술
3번만 분류해도 어떻게 해야 패스를 잘해야 하는지가 보인다.
이제 분류를 했다면 어떻게 잘하는지를 찾으면 된다.
2)분류를 했다면 '어떻게'로 구조화 한다.
패스를 잘하고 싶다면? -> 동료에게 주는 패스의 정확도를 높인다.
정확도를 높이려면? -> 인사드로 패스한다(축구를 안다면 알겠지만 가장 정확도가 높은 패스)
인사이드 패스를 잘하려면?
이건 이미 책, 블로그, 유투브 등 세상에 넘친다. 그냥 보고 따라하면 된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패스를 잘하게 되고, 패스를 잘하게 되면? 축구를 잘하게 된다.
돈버는 것도 똑같다.
1) 돈버는 방법을 분류한다. -> 소득, 투자, 절약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소득'의 분류가 달라진다.
직장인이라면 소득의 분류가 -> 승진, 이직, 투잡 등이 될 것이고.
사업가라면 소득의 분류가 -> 사업 수익, 강의 수익, 자동화 수익 등이 될 것이다.
이렇게 분류를 하고.
만약 '강의수익'이라면 또 분류를 한다. -> 강연, 강의, 컨설팅.
'컨설팅'이라면 또 분류를 한다. -> 지식PDF, 영상강의ex)클래스101, 대면컨설팅 등
이렇게 분류를 통해 문제의 핵심 이유와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다.
3. 논리적사고의 핵심은 구조화이다.
문제를 잘 분류했다면 이를 구조화 해야한다. ‘왜 그런것인지’ ‘그래서 결론이 뭔지’ 명확히 말할 수 있어야한다. 어떤 문제이든지 해결 방법에 대한 이유와 근거가 명확해야 한다.
우산을 팔 것이라면 이것을 어떤 소비자가 왜, 어떻게 구매하는지 명확히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위의 그림을 참고하기 바란다.
일상에서의 예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나는 이렇게 프로세스, 분류화, 구조화를 통해 사업에서 발생하는 온갖 문제를 해결한다.
선발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아래의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 동기: 경제적 자유를 이뤄야 하는 이유가 있는 분
2. 실행: 사업을 하고 있거나 실행할 의지가 있는 분
3. 의지: 한달 간 열정적으로 참여하실 분.
3가지 내용를 포함해서 자유롭게 지원해주세요.
- 8/15(화) 까지 자유 양식으로 이메일 (pizzano3@naver.com) 로 지원.
- 선발은 경매방식으로 입찰금액을 꼭 적어 주셔야 합니다.
- 토요일 ’A’반 ‘B’반을 꼭 명시해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상관없음도 가능, 현재 일정 확정 중)
- 지원시 연락처를 꼭 기재해주세요.
위 3가지 조건에 충족하면서 ‘높은 금액’을 입찰하신 분을 선발합니다.
걱정하지 말고 지원하세요. 그리고 변화를 느껴보세요.
TIP
지원서가 좋으면 금액이 낮아도 뽑힐 수 있고, 금액이 높으면 지원서가 부족해도 뽑힐 수 있습니다.
모임일정
1주: 논리적사고 OT
2주: 논리적사고 이론 및 스킬
3주: 논리적사고 훈련 및 적용
4주: 사업 컨설팅
이후 4주간 논리대회를 통해 논리적사고를 활용해 사업진행.
- 매주 토요일 10:00~12:00
함께 읽을 책
<논리적사고로 사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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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탐험가 입니다.
2020년에 퇴사 후 논리적사고를 활용하여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1~6기를 통해 90명의 (예비)사업가들에게 논리적사고를 가르쳤습니다.
4주 과정을 통해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사업가로 변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Intro
뛰어난 사업가들은 감이 있다.
사업은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고, 모두 사람이 한다.
전문가의 ‘감’을 얻기위해 ‘논리적사고’로 일해야한다.
회사원이던 시절 신사업팀에서 신사업 기획서를 쓰고 있었다.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대기업이었고 이사님은 회사 창업이래 가장 빠르게 승진을 했던 초엘리트 였다. 항상 문제해결을 위한 정확하고 빠른 멋진 판단을 하셨고 결과도 항상 완벽했다. 나는 기회가 되서 질문을 하나 드렸다.
“이사님!! 이사님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신사업 프로젝트에서 문제해결에 대한 판단을 내릴때, 어떤 방법으로 하시나요? 내가 받은 대답은 아주 실망스러웠다. 요약하자면 답은 결국 ‘리더의 감’이었다.세계적인 기업 가장 엘리트의 리더의 입에서 나온 문제해결 방법이 ‘감’에 의지한 것이라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지금 생각해보니 바보같은 생각이었다. 회사에서는 엄청나게 견고한 시스템이 있고 리더는 수많은 고객, 정보, 노하우, 상황 등의 문제해결 경험을 축적한 ‘거인’이었다. 이러한 사람들이 말하는 감이란 지식과 경험 분석을 통해 낸 정말 논리적인 판단이 었기 때문이다. 단지 나에게 설명을 해주지 않았을 뿐이다. 그래서 그 당시 나는 이사님이 그냥 비논리적이라고만 생각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사업은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행위이다. 문제를 찾아서 최적화하면 그에 따른 대가로 돈이라는 것이 돌아오는 것이다. 사업을 시작 하기 전엔 어떤 사업을 어떻게,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있다.
15개 정도의 사업을 경험해보니 핵심은 결국 “문제해결을 어떻게 하는 가’ 이것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가장 큰 본질이었다. 나는 VC에도 잠깐 있었는데 초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나 시장성 등의 성공확률이 아니었다. 베테랑 투자가들은 결국 사람을 보고 투자하였다. 나는 그 당시에 이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니 그러면 왜 투자대회에서 시장성을 체크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발표하고 경쟁자를 분석하며 성장가능성을 발표하지?” 내가 몇번의 사업을 해보니 그때서야 이해가 갔다. 사업의 모든 것은 문제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사람’이다. 사실 아이디어는 별 가치도 없다. 결국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그 사람이 어떤 판단을 내리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나뉜다.
리더들은 수많은 경험을 통해 중요한 문제를 찾고, 원인을 분석해서, 실행하는 ‘감’이 있다. 그래서 모든 의사결정권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막 사업을 시작한 우리는 이러한 ‘감’이 없다. 한창 취준생이던 시절 어디 유머게시판에서 본 것 같은데 “신입사원에 지원한 지원자에게 경험이 없네요?”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아니 어떻게 신입사원이 경험이 있어!” 라며 반 웃음과 반분노가 있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업을 잘 하려면 이러한 ‘감’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감으로 판단으로 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사업을 하는 우리들의 목표는 비슷하다 빠르게 많이 버는 것이다.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면서. 결국 문제해결을 잘해야 하는 그 ‘감’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나는 의심이 많다. 내가 보기전에는 잘 안 믿는다. 내가 거쳐온 직업들도 다 감과는 거리가 먼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분야였다. 컴퓨터공학을 졸업하고 ‘알고리즘과 프로세스로 일하는’ 개발자로 4년, 신사업기획팀에서 ‘모든 정보와 생각을 객관적으로 정리 해야 했던’ 기획자로 2년, 무엇보다 절대 실패 해서는 안되는 내 사업을 하는 대표로 2년.
그러다 보니 나는 그 ‘감’을 얻기 위해 ‘논리적사고’로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덕분에 문제해결을 잘 할 수 있었고, 15여개의 사업을 하고, 8가지의 서로 다른 새로운 분야의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논리적사고’로 문제해결을 하면 여러가진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제일 큰 장점은 내가 잘 모르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전문가’와 비슷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다는 것. 참고로 사업은 매일 정말 다양한 문제가 터진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 대표는 만능이어야 한다. 시장조사, 기획, 분석, 마케팅, 유통, 디자인, 인사 등. 나는 ‘감’이 아닌 ‘논리적’으로 일하려고 매일 이것을 고민하고 발전시켰다.
그러나 사업이 커질수록 직원이 늘어나고 문제해결을 위임할 일이 많아지게 되었다. 따라서 모든 일을 내가 할 수없어서 이 ‘논리적사고’를 전파해야 했다. 그래서 현재 내가 하고 있는 논리적으로 문제해결 하는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론화와 사례를 통해 어떻게 하면 ‘감’이 아닌 ‘논리적사고’로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정리하였다.
이게 논리적사고의 시작이다.
논리적으로 사업하기란?
사업을 잘하는 사람은 많다.
강남을 걷다 보면 생전 처음 들어본 기업들의 로고를 큰 빌딩에 발견할 수 있다. 어떤 스시집은 스강신청이라고 1년에 한 번만 예약을 받고, 어떤 가게를 가면 나도 모르게 홀려서 지갑을 여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쿠팡을 보면 각 물건마다 최상위 포식자가 있고 많은 리뷰와 후기가 있다. 당신은 오늘도 하루 종일 소비를 했다. 그리고 그 소비만큼 많은 사업가들이 있다.
사업가들이 많아지는 만큼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치는 강의도 많아졌다. 크몽에는 사업하는 방법 PDF가 넘치고 클래스 101에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가들의 강의가 있다. 당연히 사업을 잘해서 돈을 벌어본 사람들이 강의를 한다. 사업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다 강의를 하는 것은 아니다. 사업만 하는 고수들도 정말 많다. 사업이 요즘 유행인 것 같다.
내 북클럽인 ‘논리대학교’를 진행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가 있다.
“더이상 와디즈에 돈을 쓰고 싶지 않아요”
나는 사실 사업을 한지 오래 되지도 않았고, 계속 새로운 사업을 해서 전문가라고 불릴 수 있는 분야도 없다. ‘그래서 논리대학교를 해도 되나?’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런데도 논리대학교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건 내가 했던 사업 방법들은 특별히 나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여서다. 누구든지 논리적사고 방법을 배워서 훈련하면 사업가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나도 2년 전까진 사업을 1도 모르는 평범한 6년차 회사원이었다. 일화로 회사원때 ‘부의추월차선’을 인도와 서행은 재밌게 읽었는데 마지막 추월차선 사업편은 사기꾼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덮었다. 내가 사업이라니? 믿을 수가 없었다.
나도 처음에는 시중의 강의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느낀 부분이 있었다. 사업에 대한 유익한 내용과 잘 팔리는 강의는 내용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많은 사업가들은 만나봤지만 몇몇 극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업을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 명확히 이야기 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럼에도 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이들의 강의를 듣는다. 그들의 방법이 누구나 실천 가능하고 실현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은 뒤로하고. 결국 사업으로 매출이 몇억 몇십억 나온 엄청난 성과를 낸 사업가의 강의들이 잘 팔린다.
하지만 그걸 들으면 누구나 사업가가 될 수 있는 걸까? 저 강의를 듣는 모든 사람의 목표는 사업으로 돈을 버는 것이다. 그게 실현되지 않으면 나는 강의의 존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식의 저주에 걸리거나 오히려 더 열등감 자격지심이 생길 것이다.
그래서 나는 무조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을 느낀다. 그리고 무조건 결과가 나와야 한다. 따라서 나는 이 글을 볼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길 바라기 때문에, 내 자랑이나 성공스토리나 경험담 등의 재미있지만 쓸데없는 것들을 최소화했다. 대부분 사업 책을 읽어보면 본인 자서전으로 경험과 썰이 대부분 이었다.
부동산 책들을 읽어보면 그냥 자신들의 투자 스토리가 전부이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 지가 없다. 수익이 났고 결과가 좋았으니 내 말이 맞아 라며, 어떤 이야기든 끼어넣어서 합리화 한다. 그 스토리만 보고 방법만 알면 부동산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는 것은 여러분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난 그런 책에서 얻을 것이 없기 때문에 목차를 보고 그런 내용이면 구입하지 않는다.
사업에서는 정답이 없다. 분야마다 상황마다 환경마다 사람마다 저마다 다양한 방법이 있다.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상품과 서비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같은 상품이라도 정말 많은 분류와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같은 미용실이라도 여자나 남자전용, 바버샵, 탈모전문, 어르신전문, 애기샵, 연예인샵, 웨딩샵, 면접전문 등 엄청많다. 이렇게 다양한데 어떻게 한두가지 정답이 있다고 강의를 할 수 있을까? 마치 내 입장에서는 축구는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월드컵을 보면서 훈수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사업에 관련된 디테일한 수백가지 기술이나 방법을 써봐야 직접 적용하기도 힘들고 배운다고 한들 사업으로 수익을 낼 가능성도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걸 알면 1000만원을 벌 수 있습니다.”는 알지도 못하고 가르치지도 않는다. 내가 지향하는 것은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사업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문제를 찾았으면 해결해야한다. 문제를 직접 해결하지 않고 남이 해결해주기 바라는 사람은 소비자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생산자(사업가)다. 어떻게 잘 해결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잘해결해야 할까? 논리적사고로 해결하면 된다.
논리적사고는 크게 3가지만 할줄 알면 된다.
프로세스, 분류화, 구조화.
1. 문제를 프로세스로 해결한다.
문제는 그것이 발생하는 원인이 있고, 원인을 명확히 안다면 그것을 해결할 방법이 명확히 있다. 아주 상식적인 what why how만 알면 된다.
문제 해결방법의 처음은 what 즉, 문제가 뭔지 아는 거다.
연애에서 문제가 키인지, 얼굴인지, 능력인지, 성격인지?
음식점이라면 맛인지, 서비스인지, 마케팅인지?
사업에서라면 상품인지, 가격인지, 마케팅인지, 판매장소인지?
일단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다.
그 다음은 why이다. 모든 문제에는 근본 원인이 있을것이다.
이 방법은 아주 쉽다. 왜를 3번 물어봐라
나는 파스타를 자주 해먹는데 해주면 모두들 맛있어한다.
사실 핵심은 간이다. 이것을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알리오올리오를 예를 들면
왜 맛없지? 파스타에 감칠맛이 안난다.
왜 감칠맛이 없지? 면과 소스가 따로 놀아서.
왜 면과 소스가 따로 놀지? 기름과 물은 안섞여서.
그러면 이유는 간이 안맛아서, 면과 소스가 따로 놀기 때문이다.
면과 소스가 어울리면서 간이 베야한다.(마치 떡볶이 떡에 소스가 간이 베듯이)
이렇게 문제에 대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 다음은 방법
어떻게 섞이게 하지? how이다.
너무너무 쉽다.
유투브 블로그 책에서 검색해라. 방법은 세상에 널렸다.
비밀은 면삶은 물을 버리지 말고 소스랑 면을 섞을때 조금씩 넣어가며 볶는다. 그러면 전분이 나와서 면에 소스가 베어든다.
이렇게 문제를 찾고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갖 강의에 돈을 버는 방법이 있고 그걸 들어도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이 이 이유다.
문제가 뭐고 원인이 뭔지만 알면 사실 방법은 세상에 널렸다.
여러분이 사업으로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다.
파스타가 맛없다? 맛있게 하는 방법은? 이래서는 문제가 해결안된다.
문제를 찾고, 원인을 찾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
2. 문제를 분류화 해야한다.
문제의 원인과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분류를 잘해야 한다. 문제를 구성하고 있는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해서 분류를 해야한다. 문제는 딱 1가지 원인만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많은 경험이 축적되어 있으니 성공한 사업가들이 문제 해결을 잘하는 것이다.
로직트리를 이용해서 문제를 분류할 수 있다. 로직트리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고대부터 오랫동안 써오던 것이고, 그것을 현대사회에서 발전 시킨 것이 그 유명한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나 BCG 같은 회사다.
축구를 잘하고 싶다면?
1) 축구를 잘하는 핵심 조건을 분류한다
1번째: 패스, 슛, 킥, 드리블
보통 이 셋을 잘하면 축구를 잘할 수 있다.
위 3가지 항목을 한번 더 하위 분류를 한다. 패스를 해보자.(이와 같이 슛, 킥, 드리블도 분류한다)
2번째: '패스를 잘하려면?' 분류하면 정확도, 성공률, 속도
이를 또 분류해보자 정확도를 해보겠다. (마찬가지로 성공률, 속도도 분류한다)
3번째: '정화도를 높이려면?' 볼컨트롤, 여유, 기술
3번만 분류해도 어떻게 해야 패스를 잘해야 하는지가 보인다.
이제 분류를 했다면 어떻게 잘하는지를 찾으면 된다.
2)분류를 했다면 '어떻게'로 구조화 한다.
패스를 잘하고 싶다면? -> 동료에게 주는 패스의 정확도를 높인다.
정확도를 높이려면? -> 인사드로 패스한다(축구를 안다면 알겠지만 가장 정확도가 높은 패스)
인사이드 패스를 잘하려면?
이건 이미 책, 블로그, 유투브 등 세상에 넘친다. 그냥 보고 따라하면 된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패스를 잘하게 되고, 패스를 잘하게 되면? 축구를 잘하게 된다.
돈버는 것도 똑같다.
1) 돈버는 방법을 분류한다. -> 소득, 투자, 절약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소득'의 분류가 달라진다.
직장인이라면 소득의 분류가 -> 승진, 이직, 투잡 등이 될 것이고.
사업가라면 소득의 분류가 -> 사업 수익, 강의 수익, 자동화 수익 등이 될 것이다.
이렇게 분류를 하고.
만약 '강의수익'이라면 또 분류를 한다. -> 강연, 강의, 컨설팅.
'컨설팅'이라면 또 분류를 한다. -> 지식PDF, 영상강의ex)클래스101, 대면컨설팅 등
이렇게 분류를 통해 문제의 핵심 이유와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다.
3. 논리적사고의 핵심은 구조화이다.
문제를 잘 분류했다면 이를 구조화 해야한다. ‘왜 그런것인지’ ‘그래서 결론이 뭔지’ 명확히 말할 수 있어야한다. 어떤 문제이든지 해결 방법에 대한 이유와 근거가 명확해야 한다.
우산을 팔 것이라면 이것을 어떤 소비자가 왜, 어떻게 구매하는지 명확히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위의 그림을 참고하기 바란다.
일상에서의 예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나는 이렇게 프로세스, 분류화, 구조화를 통해 사업에서 발생하는 온갖 문제를 해결한다.
선발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아래의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 동기: 경제적 자유를 이뤄야 하는 이유가 있는 분
2. 실행: 사업을 하고 있거나 실행할 의지가 있는 분
3. 의지: 한달 간 열정적으로 참여하실 분.
3가지 내용를 포함해서 자유롭게 지원해주세요.
- 8/15(화) 까지 자유 양식으로 이메일 (pizzano3@naver.com) 로 지원.
- 선발은 경매방식으로 입찰금액을 꼭 적어 주셔야 합니다.
- 토요일 ’A’반 ‘B’반을 꼭 명시해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상관없음도 가능, 현재 일정 확정 중)
- 지원시 연락처를 꼭 기재해주세요.
위 3가지 조건에 충족하면서 ‘높은 금액’을 입찰하신 분을 선발합니다.
걱정하지 말고 지원하세요. 그리고 변화를 느껴보세요.
TIP
지원서가 좋으면 금액이 낮아도 뽑힐 수 있고, 금액이 높으면 지원서가 부족해도 뽑힐 수 있습니다.
모임일정
1주: 논리적사고 OT
2주: 논리적사고 이론 및 스킬
3주: 논리적사고 훈련 및 적용
4주: 사업 컨설팅
이후 4주간 논리대회를 통해 논리적사고를 활용해 사업진행.
- 매주 토요일 10:00~12:00
함께 읽을 책
<논리적사고로 사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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