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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원 분들의 생생한 북클럽 후기

후기

추한철북클럽은 처음인데

원민아
2022-12-14
조회수 597


내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생각 중 하나가, '나와 비슷한 고민이나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같이 무언가를 나누고 배우고싶다. 그래서 성장하고싶다!' 였다. 그래서 많은 모임을 보다, 마침내 북클럽을 신청하게 되었다. 사실 집과 상당히 거리가 멀어서 고민이 되었다. 끝나고 집에오면 거의 막차를 타고 집에 올텐데, 그리고 그 다음날 바로 출근인데 한 달이라도 이걸 내 체력이 괜찮다고 할지 뭐 등등 생각이 되었다. 그런데, 성장하고자하는 욕구가 더 크니 결국에는 한 3분 정도 생각하다 바로 질렀던 것 같다. 그리고 결과는 지금까지 대만족! 중이다.


같이 모였던 1회차에서 아무래도 연령대가 다양하다보니 어색했었는데, 2회차를 마친 지금은 그보다 더욱 친해졌고, 또 그만큼 서로 좋은 에너지를 많이 공유하고 있다. 클럽장인 한철님께서 개개인별로도 코칭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기도! 특히 진로고민이랄까, 진짜 내 일은 무엇인지에대해 고민하는 내게 추천해주신 책은 아마 내 인생 도서 목록에 TOP 10안에는 가볍게 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단톡방에서 이어지는 일명, 지덕체부 챌린지도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하루하루 내가 어떻게 나아가는지도 알 수 있고, 또 그것을 공유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또한 어떻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같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클럽은 처음인데 (영어회화클럽만 다녔던 나...^^;) 회차가 진행될 수록 피부로 느끼고 배우는것이 무척 크다.


덕분에, '열심히 산다고 말하기에 자신감이 있다!' 뭐 이런식으로 생각했었는데, 세상에는 정말이지 내가 기존에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치열하고 바쁘고 열정적으로 앞을보면서 나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는 중이다. 우물안에 개구리였다니...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지 뭐..!! 하하하...하!


평소에는 접하지 않았던 생소한 장르의 책, 이를테면 뇌에 관련한 책 등을 읽으면서는 다소 어렵지만, 이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모임때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재미있게 읽고있는 중이다.


벌써 2회밖에 남지 않았지만, 덕분에 다가오는 23년에는 22년의 나보다 조금 더 지혜롭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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