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클럽을 경험하기 전까지
저는 다른 북클럽은 커녕 책도 딱히 안읽어 본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단지 남들 하는 만큼의 "나 평생 뭐 먹고 살지" 정도의 고민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확신도 없이 월급쟁이로 하루하루를 버텨내며,
다양한 취미를 갖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 정도로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 자부했었어요.
독서에 대해서도 막연히 좋은 건 알겠는데 독자에게 큰 영감을 준다던지,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했었네요.
한권두권 책을 읽어보니 다른 책들도 더 궁금해졌고,
또 다른 분들은 전혀 다른 부분에서 영감을 받거나 다른 시각에서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는 것을 들으니
가끔은 너무 신선하고 좋아서 소름도 돋고, 동기부여도 많이 되고 했습니다.
책에 정말 많은 것이 담겨있고, 또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교류할 수 있더라구요.
함께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시너지도 얻고,
클럽장님 아래 좋은 사람들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것 자체가 행운이었습니다:)
지금 이 북클럽은 4주 간의 여정을 마쳤지만,
이 4주 간의 발자국을 시작으로 많은 게 바뀔 것 같습니다.
더듬이를 세우고(?) 제가 앞으로 걷고 싶은 길을 찾고, 나아가겠습니다 !!
이번 북클럽을 경험하기 전까지
저는 다른 북클럽은 커녕 책도 딱히 안읽어 본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단지 남들 하는 만큼의 "나 평생 뭐 먹고 살지" 정도의 고민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확신도 없이 월급쟁이로 하루하루를 버텨내며,
다양한 취미를 갖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 정도로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 자부했었어요.
독서에 대해서도 막연히 좋은 건 알겠는데 독자에게 큰 영감을 준다던지,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했었네요.
한권두권 책을 읽어보니 다른 책들도 더 궁금해졌고,
또 다른 분들은 전혀 다른 부분에서 영감을 받거나 다른 시각에서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는 것을 들으니
가끔은 너무 신선하고 좋아서 소름도 돋고, 동기부여도 많이 되고 했습니다.
책에 정말 많은 것이 담겨있고, 또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교류할 수 있더라구요.
함께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시너지도 얻고,
클럽장님 아래 좋은 사람들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것 자체가 행운이었습니다:)
지금 이 북클럽은 4주 간의 여정을 마쳤지만,
이 4주 간의 발자국을 시작으로 많은 게 바뀔 것 같습니다.
더듬이를 세우고(?) 제가 앞으로 걷고 싶은 길을 찾고, 나아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