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훈 클럽장님 4주차 모임 후기,
그리고 끝마치며
2022.12.24 모임
8기 4주차 모임 후기와 마무리입니다.
4주차에서는 읽었던 책에 대한 나눔과 특별강연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니 3시간이 부족해서 매물검토는 별도로 하기로 했습니다 😊
여태껏 책 내용은 독후감에 써놨기 때문에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는데, 여기선 언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책은 황현희의 <비겁한 돈>이었고, 제가 이해했던 내용은 저점을 포착해서 시간을 투자하여 큰 부를 이룬다. 엄청난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비겁하다고 표현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암호화폐-비트코인]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클럽장님께서 해당분야에 관심이 지대하시다는 건 지난 몇 주간 얘기를 나누다 알고 있었고, 저희들 또한 호기심을 보였기에 마지막에 이런 자리가 즉석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클럽장님 INTP ㅎㅎㅎ 클럽원 한 분도 INTP 저는 ENTP ㅎㅎㅎ)
저는 코인을 2017년부터 트레이딩을 시작했고, 기술적분석에만 심취하여 ‘코인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은 늘 등한시 해왔습니다. 심지어 비트코인 반감기 주기가 얼마인지조차 모르고 있었으니까요.
이번 강연에서는 코인을 잘 알지 못하는 저희들을 위한 입문자료 정도로 준비해주셨습니다.
비트코인의 정의, 채굴, 코인 세대별 특징, 코인의 핵심, 미래, 의문점 등을 발표해주셨고 대략적인 개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비트코인이 cash flow에서 등장하는 1,000원짜리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즉 <비겁한 돈>에서 말하는 비겁한 투자대상이라는 말이지요.
물론 비트코인이 정말 그러한 대상인지 판단하는 것은 제 몫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공부가 뒤따라와야겠지요.
허나 이 발표로 가장 덕을 본 점은, 비트코인 개념공부의 장벽을 허물고 호기심을 갖게 됨으로써 스스로 공부할 추진력을 얻은 것입니다.👍
이렇게 4주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선우훈 클럽장님께서는
단톡방에 간편하게 읽기 쉬운 내용의 부동산 관련 내용을 공유해주시기도 하고,
그 외에 좋은 자료들이 있으면 공유해주십니다.
또한 마지막까지 일을 잘 미루는 저희들을 위해 환경설정도 잘해 주십니다.
그런 강제성이 있었기에 지치고 힘들어도 약속을 지키려고 끝까지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모임시간 내 다 못한 것은 끝나고 나서도 피드백을 주신다는 점!
또 저희는 1월에 한 번 더 만나서 Cash flow의 진정한 승자를 가려보기로 했답니다 :) (물론 제가 1등 할 거지만요 ㅎㅎㅎㅎㅎ)

배운 것이 정말 많은 4주였고,
그 4주로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풍요롭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클럽장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우훈 클럽장님 4주차 모임 후기,
그리고 끝마치며
2022.12.24 모임
8기 4주차 모임 후기와 마무리입니다.
4주차에서는 읽었던 책에 대한 나눔과 특별강연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니 3시간이 부족해서 매물검토는 별도로 하기로 했습니다 😊
여태껏 책 내용은 독후감에 써놨기 때문에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는데, 여기선 언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책은 황현희의 <비겁한 돈>이었고, 제가 이해했던 내용은 저점을 포착해서 시간을 투자하여 큰 부를 이룬다. 엄청난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비겁하다고 표현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암호화폐-비트코인]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클럽장님께서 해당분야에 관심이 지대하시다는 건 지난 몇 주간 얘기를 나누다 알고 있었고, 저희들 또한 호기심을 보였기에 마지막에 이런 자리가 즉석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클럽장님 INTP ㅎㅎㅎ 클럽원 한 분도 INTP 저는 ENTP ㅎㅎㅎ)
저는 코인을 2017년부터 트레이딩을 시작했고, 기술적분석에만 심취하여 ‘코인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은 늘 등한시 해왔습니다. 심지어 비트코인 반감기 주기가 얼마인지조차 모르고 있었으니까요.
이번 강연에서는 코인을 잘 알지 못하는 저희들을 위한 입문자료 정도로 준비해주셨습니다.
비트코인의 정의, 채굴, 코인 세대별 특징, 코인의 핵심, 미래, 의문점 등을 발표해주셨고 대략적인 개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즉 <비겁한 돈>에서 말하는 비겁한 투자대상이라는 말이지요.
물론 비트코인이 정말 그러한 대상인지 판단하는 것은 제 몫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공부가 뒤따라와야겠지요.
허나 이 발표로 가장 덕을 본 점은, 비트코인 개념공부의 장벽을 허물고 호기심을 갖게 됨으로써 스스로 공부할 추진력을 얻은 것입니다.👍
이렇게 4주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선우훈 클럽장님께서는
단톡방에 간편하게 읽기 쉬운 내용의 부동산 관련 내용을 공유해주시기도 하고,
그 외에 좋은 자료들이 있으면 공유해주십니다.
또한 마지막까지 일을 잘 미루는 저희들을 위해 환경설정도 잘해 주십니다.
그런 강제성이 있었기에 지치고 힘들어도 약속을 지키려고 끝까지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모임시간 내 다 못한 것은 끝나고 나서도 피드백을 주신다는 점!
또 저희는 1월에 한 번 더 만나서 Cash flow의 진정한 승자를 가려보기로 했답니다 :) (물론 제가 1등 할 거지만요 ㅎㅎㅎㅎㅎ)
배운 것이 정말 많은 4주였고,
그 4주로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풍요롭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클럽장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