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이 독서클럽의 모임은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든다는 것에 대한것 같지만, 사실 이 모임에서 클럽장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본질은 부동산에 국한되지 않는 다른 것에 있습니다. 마지막 4주차에 그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는데, 이런 내용은 어디가서 들을수 없는 그러한 것들이었습니다. (무엇에 대한 내용인지는 기술하지 않겠습니다. 저만 알고 싶네요 하하😀 😀 , 다음 기수때도 클럽장님이 독서모임을 여신다면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 그냥 들으세요!! )

<저 개인적으로 얻은 것과 변한 것>

클럽에 들어가기전에 저는 남들과 같은 것이 싫고 그저 그런 틀에 박힌 생활을 하는 것이 싫고 매일 똑같은 인생을 사는 것이 정말 싫었습니다. 그래서 발악을 했습니다. 제 몸을 괴롭히며 열심히 굴렸습니다(=근로소득 200%). 그렇게 지내며 그런 욕망?같은것이 더 심해져 욕망의 북클럽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클럽장님께서는 3권의 책을 읽게 하셨는데 부자아빠1과 부자아빠3, 비겁한 돈이 바로 그것입니다.

위의 책을 읽으면서, 내가 열심히는 살려하는데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건 바로 근로소득으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근로소득이 아니며 지금 바로 내가 착수할 수있는 무언가를 찾으려 했으며 그 1차적인 답을 찾았고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잘될지 안될지는 모릅니다. 그런데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 이 방향이 맞다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클럽 2주차에 다 읽었고 2주차에 그 답을 실행했으며 4주가 지난 시점에 제가 찾은 답의 진행도는 40%정도가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2주만 더 있으면 그 해답의 결과물이 완성체가 되어 어느 정도 모습을 갖출것이라 생각됩니다.

과연 내가 독서모임에 오지 않았다면 생각이 바뀌었을지...참 의문입니다. 아마도 계속 헤메며 수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겁니다.

<강의를 들으시면 도움이 되실 분들>

1.로버트 키요사키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있으신 분들

2.로버트 키요사키의 책을 읽어보고는 싶은데 엄두가 안나시는 분들(강제로라도 읽게 됩니다^^)

3.캐시플로우 게임을 한번도 안해보신 분들

(사실 이것만 해봐도 뭔가 깨우치는게 있습니다. 독서도 하며 게임도 하며 클럽장님의 조언도 듣고 일석 삼조!! 이런 독서 모임이 어디있나요)

4.미래의 자산은 무엇인가? 미래에 대해 궁금하신분들(클럽장님 주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