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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원 분들의 생생한 북클럽 후기

후기

청사과(김대현)4주 동안 제가 이렇게 변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지은
2022-11-24
조회수 651


일단 , 청사과 클럽장님 , 클럽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4주 동안 제가 책을 통해서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건강해 질 줄은 몰랐습니다.

욕망의 북클럽이 저에게 이렇게 소중한 클럽이 될 지 몰랐습니다.

인생의 방향을 잃었을 때 가장 힘든 순간에 만난 욕망의 북클럽을 통해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제가 제 스스로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첫 클럽장님도 좋은 분이셨고 제가 책에 더 빠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지만

청사과님 클럽을 통해서는 제가 정신적으로 치유를 하는 기분을 많이 받았습니다.

0초사고와 속독, 글쓰기를 한번에 배울 수 있었던 4주였습니다.

아직 잘하지 못합니다. 

4주 동안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몇 번 놓친 적도 있고 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어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좋은 클럽원 분들과 클럽장님을 만나서 4주동안 포기하지 않고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한텐 4주가 너무 짧았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갈 줄 몰랐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제 정신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았고 자신감도 생기고 

나에게 이런 면도 있었구나 나도 이런 사람이 될 수 있구나를 많이 느낄 수 있는 4주였습니다.

클럽장님들이 클럽 소개에 써 놓으신 것처럼 클럽장님들 만의 사업 확장이라던지 브랜딩, 마케팅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지만 

저는 스스로가 좀 더 명확하게 북클럽을 들어가실 때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들어가신다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청사과님 클럽을 딱 0초사고, 글쓰기 딱 이 두가지만 보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기버라고 적어주셔서 좋으신 분이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전 그 부분만 보고 들어갔습니다.


사업적인 부분이나  돈에 관한 것도 배울 수 있었지만 저의 초점은 좀 더 저 스스로에게 맞췄었기 때문에 

책에서의 내용도 인간관계 , 저에 대해 더 알아가는 방법으로 해석을 하고 읽었었기에

그 내용들을 전 사업보다는 저를 알아가는 것에 좀 더 집중 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직 일상화 된 것이 아니라서 클럽 활동이 끝남과 동시에 지금 글쓰기를 며칠 안했더니

머리가 또 탁해진 기분은 들고 있습니다.

글쓰기의 중요성, 책 읽기의 중요성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클럽 활동이였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고 브랜딩을 하기 위해서는 메타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부분에서도 청사과님의 북클럽은 저에게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주셨습니다.

뭐든 기초부터 제대로 잡고 들어간다면 그것만큼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없다고 느꼈습니다.  

정말로 감사한 4주의 시간이 였습니다.


저는 제 머리가 다시 탁해지는 기분이 들면 같은 책으로 하신다고 해도 

청사과님의 북클럽을 다시 한번 더 들을 의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또 다시 책을 읽게 되면 또 다른 부분이 읽히겠지요.

그만큼 청사과님의 북클럽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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