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적인 회사 생활이 지겹다고 느낄 즈음, '욕망의 북클럽'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나는 평소 독서는 자주 하는 편인데, 누군가와 토론을 하거나 책에 대한 내용을 나누지는 않았다.
그러다 문득, 같은 책을 읽고도 사람들은 모두 다른 생각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자
왠지 모르게 나에게 딱 맞는 재밌고 지적인 모임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왔다.
여러 사람들의 인사이트를 흡수할 생각에 두근두근하며 고른 클럽은 김민룡 클럽장님의 '돈의 속성'.
주변 사람들과 돈에 대한 얘기를 속시원히 나눠보지 못한 나는 이 클럽에서만큼은 솔직한 나의 돈에 대한 생각과
다른 분들의 생각을 모두 듣고 싶었다.
또한, 4가지 책 선정 모두 읽고 싶고 맘에 들었기에 이 클럽을 선택했다.
(4가지 모두 돈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에 최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클럽의 놀라운 부분은 클럽장님의 이 책 선정이 단순히 돈공부에 관한 책들을 나열한 것이 아닌
책 선정의 '순서'이다. 4주동안 클럽을 진행해보면 알겠지만 왜 이 4가지 순서로 책을 읽어야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클럽장님의 풍부한 인사이트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4주동안 북클럽을 진행하면서 생각보다 일주일에 책 한권을 떼는게 쉽지 않았지만 한주에 3시간이 너무나 소중하므로
과제와 독서를 열심히 했다. 그리고 모임이 끝나면 꼭 독후감과 인사이트를 블로그에 기록해야하는데, 그 시간이 나에겐 책 내용을
다시 상기시키는 것과 동시에 글을 쓰면서 내 무의식에 좀더 각인되는 효과를 보았던 것 같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4주 동안 내 생각과 의식이 많이 변화된 것을 느꼈다.
처음엔 독서 토론으로 3시간을 어떻게 진행할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클럽장님의 빼곡한 발제문으로 서로 토론하다보면
시간이 매우 촉박하게 된다. (그정도로 3시간이 순삭..)
발제문도 단순히 책 내용에서 따온 것이 아닌, 클럽장님만의 돈에 대한 여러 고찰과 생각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 많았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발제문의 매 질문에 클럽장님만의 명쾌한 답변들이 있어 매우 속시원했다.
(토론이라는 것이 정답이 없는 거지만 모든 의견을 아우르는 명쾌한 통찰력을 보여주셨다!)
모두와 의견을 나누며 매주 배워가는 것이 많다보니, (돈에 대해서든 인생에 대한 통찰에서든..)
매주 오늘은 어떤 것을 얻어갈까하는 기대감에 한달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클럽에서 얻었던 '실행'의 기운이 없어지지지 않도록 오늘도 나는 '원씽'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나도 클럽을 끝내고 '투자'에 대한 실행력이 생겨 소액이지만 드디어 주식을 샀다!
(내가 사용하는 전자기기가 모두 애플이어서 결국 애플 주식을 샀다.. ㅎㅎ)
첫 투자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의 회사를 고르는게 가장 좋다고 한다.
이 클럽을 경험하면 좋은 분들은?
- 난 아직 '돈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 다른데서 하지 못하는 '돈'에 대한 얘기를 속시원히 하고 싶다.
- 돈은 벌고 싶지만 왜인지 '의욕'이 없다.
- 아직 '투자'를 한번도 해보신 적이 없는 분들
- '사업'과 '투자'중 성공하려면 어떤것을 해야할까?
- 난 앞으로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까?
- 찐부자들의 돈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다.
※ 매주 진행했던 독후감/인사이트
https://blog.naver.com/gam2hee
매일 반복적인 회사 생활이 지겹다고 느낄 즈음, '욕망의 북클럽'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나는 평소 독서는 자주 하는 편인데, 누군가와 토론을 하거나 책에 대한 내용을 나누지는 않았다.
그러다 문득, 같은 책을 읽고도 사람들은 모두 다른 생각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자
왠지 모르게 나에게 딱 맞는 재밌고 지적인 모임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왔다.
여러 사람들의 인사이트를 흡수할 생각에 두근두근하며 고른 클럽은 김민룡 클럽장님의 '돈의 속성'.
주변 사람들과 돈에 대한 얘기를 속시원히 나눠보지 못한 나는 이 클럽에서만큼은 솔직한 나의 돈에 대한 생각과
다른 분들의 생각을 모두 듣고 싶었다.
또한, 4가지 책 선정 모두 읽고 싶고 맘에 들었기에 이 클럽을 선택했다.
(4가지 모두 돈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에 최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클럽의 놀라운 부분은 클럽장님의 이 책 선정이 단순히 돈공부에 관한 책들을 나열한 것이 아닌
책 선정의 '순서'이다. 4주동안 클럽을 진행해보면 알겠지만 왜 이 4가지 순서로 책을 읽어야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클럽장님의 풍부한 인사이트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4주동안 북클럽을 진행하면서 생각보다 일주일에 책 한권을 떼는게 쉽지 않았지만 한주에 3시간이 너무나 소중하므로
과제와 독서를 열심히 했다. 그리고 모임이 끝나면 꼭 독후감과 인사이트를 블로그에 기록해야하는데, 그 시간이 나에겐 책 내용을
다시 상기시키는 것과 동시에 글을 쓰면서 내 무의식에 좀더 각인되는 효과를 보았던 것 같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4주 동안 내 생각과 의식이 많이 변화된 것을 느꼈다.
처음엔 독서 토론으로 3시간을 어떻게 진행할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클럽장님의 빼곡한 발제문으로 서로 토론하다보면
시간이 매우 촉박하게 된다. (그정도로 3시간이 순삭..)
발제문도 단순히 책 내용에서 따온 것이 아닌, 클럽장님만의 돈에 대한 여러 고찰과 생각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 많았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발제문의 매 질문에 클럽장님만의 명쾌한 답변들이 있어 매우 속시원했다.
(토론이라는 것이 정답이 없는 거지만 모든 의견을 아우르는 명쾌한 통찰력을 보여주셨다!)
모두와 의견을 나누며 매주 배워가는 것이 많다보니, (돈에 대해서든 인생에 대한 통찰에서든..)
매주 오늘은 어떤 것을 얻어갈까하는 기대감에 한달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클럽에서 얻었던 '실행'의 기운이 없어지지지 않도록 오늘도 나는 '원씽'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나도 클럽을 끝내고 '투자'에 대한 실행력이 생겨 소액이지만 드디어 주식을 샀다!
(내가 사용하는 전자기기가 모두 애플이어서 결국 애플 주식을 샀다.. ㅎㅎ)
첫 투자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의 회사를 고르는게 가장 좋다고 한다.
이 클럽을 경험하면 좋은 분들은?
- 난 아직 '돈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 다른데서 하지 못하는 '돈'에 대한 얘기를 속시원히 하고 싶다.
- 돈은 벌고 싶지만 왜인지 '의욕'이 없다.
- 아직 '투자'를 한번도 해보신 적이 없는 분들
- '사업'과 '투자'중 성공하려면 어떤것을 해야할까?
- 난 앞으로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까?
- 찐부자들의 돈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다.
※ 매주 진행했던 독후감/인사이트
https://blog.naver.com/gam2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