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처음 생각코딩을 알게된건 지인의 소개 때문이었다

지인은 입이 마르게 극찬을 했지만 그 당시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그러다 다시 생각코딩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바로 아내의 청 때문이었다

어느날 뜬금없이 아내는 생각코딩을 들어야 한다, 당신 사업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했고 아내의 고집을 꺽을 수 없었던 나는 큰 기대 없이 생각코딩을 접하게 되었다

생각코딩 1회차 수업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한데…

나는 그 당시 뇌가 풀가동되는 느낌이었다

머리 끝 백회혈이 뭔가 쏴한 느낌고 받았고 스스로 내가 이렇게 멍청한 인간이었던가…하는 생각도 올라왔었다

논리적 사고와 구조화는 살면서 담을 쌓고 있었고 그런 것들을 하다보니 뇌가 과부하가 걸리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1회차가 끝난 이후로 그동안 머리속에서 구상만 하고 실현을 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바로 완성하고 완판을 하게 되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나는 생각코딩이 어려웠고 과제도 잘 못따라한 편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을 실재로 구상할수 있는 힘이 생겼고 수업에서 배운 툴을 생활에 모두 적용중이다

준비하는 사업이나 아이디어가 머리속에만 있다면

생각코딩을 들어라 

당신은 똑똑해질 것이고 삶에 효울적인 도구들을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