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MBTI 파워 J형이다. 여행 갈 때 현지에서 시간대별로 To do list를 만들어 가져가는 것은 물론, 계획이 틀어지지 않게 현지 러시아워까지 계산해서 최대한 오차를 줄이는 계획을 세운다. 더 심하게는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오는데 신호등 시간까지 머릿속에 입력되어 있어서 첫 번째 신호등에서 신호가 켜지면 내가 건널 2번째 신호등은 '이 속도면 충분히 건널 수 있겠군' 생각하면서 걷는다.
이런 내가 처음 생각 코딩을 듣고자 했을 때 의심부터 들었다. 그래서 들을만한 이유를 찾고 계획부터 세웠다. 수많은 블로그, 욕망의 북클럽 후기 등 내가 찾을 수 있는 정보는 다 찾아보며 스스로 판단해 봤다. 좋은 후기들 밖에 없어서 반신반의했지만 글의 내용을 보면 진정성이 묻어나고 들은 사람 대부분은 사생팬이 된 것 같아서 너무 궁금한 나머지 안 들을 수가 없었다.ㅋㅋㅋㅋ
- 나머지는 블로그를 통해..
https://blog.naver.com/yusn92/223238612319
나는 MBTI 파워 J형이다. 여행 갈 때 현지에서 시간대별로 To do list를 만들어 가져가는 것은 물론, 계획이 틀어지지 않게 현지 러시아워까지 계산해서 최대한 오차를 줄이는 계획을 세운다. 더 심하게는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오는데 신호등 시간까지 머릿속에 입력되어 있어서 첫 번째 신호등에서 신호가 켜지면 내가 건널 2번째 신호등은 '이 속도면 충분히 건널 수 있겠군' 생각하면서 걷는다.
이런 내가 처음 생각 코딩을 듣고자 했을 때 의심부터 들었다. 그래서 들을만한 이유를 찾고 계획부터 세웠다. 수많은 블로그, 욕망의 북클럽 후기 등 내가 찾을 수 있는 정보는 다 찾아보며 스스로 판단해 봤다. 좋은 후기들 밖에 없어서 반신반의했지만 글의 내용을 보면 진정성이 묻어나고 들은 사람 대부분은 사생팬이 된 것 같아서 너무 궁금한 나머지 안 들을 수가 없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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