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자청님의 '인간을 분석하는 6가지 도구' 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MBTI에서 J는 '인식되는 세상을 정렬하려는 성향' 이다. 세상이 정렬된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J들은 계획도 세우고 모든 것을 효율적으로 분류하고 정리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J들도 가끔 그런 생각 하지 않는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이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 건가??'

나는 INTJ이지만 이리저리 날뛰는 생각들을 정리하려 해도 효율적으로 정리하지 못했다.

정보 수집을 좋아해서 책을 읽거나 강의를 봐도 기억에 잘 남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욕망의 북클럽에서 생각코딩이라는 북클럽을 발견했다.

효율적인 지식습득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상세페이지와 정성 가득한 후기들을 봤다.

이건 꼭꼭 들어야 겠다라는 생각에 바로 신청했다.

홍진표 클럽장님께서 학습에서 제일 중요한 '범주화'와 '구조화'를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낱낱이 알려주셨다.

특히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서 어떻게 '범주화'와 '구조화'를 할 수 있는지 알려주셨다.

내가 범주화와 구조화를 하지 않아서 기억에 잘 남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코딩을 활용해서 '범주화'와 '구조화'를 하면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가 돼서 뿌듯하다.

마치 정리가 되지 않는 뇌를 정리를 하는 느낌이다.

P들이 들으면 더 좋을 내용이지만 사실 J들이 더 좋아할 북클럽이다.

홍진표 클럽장은 4주동안 클럽원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아낌없이 주셨다.

덕분에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독서법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게 됐다.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디지털 도구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심지어 어떻게 자신의 스토리를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정말 생각치도 못한 선물들을 잔뜩 받아서 엄청난 성장을 했다.

'범주화'와 '구조화'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할 수 있게 과제를 내주셔서 기쁘게 했었다.

지금도 책을 읽을 때 알려주신 독서법을 적용해서 읽어보고 있다.

스토리텔링을 적용해서 전자책도 써보고 있다.

4주만 하고 끝낼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생각코딩을 활용할 예정이다. 

생각코딩은 오로지 홍진표 클럽장님한테만 배울 수 있는 내용이다.

무언가를 배워도 기억에 잘 남지 않거나

시간 관리가 잘 안 되거나

현명한 의사결정이 잘 안 된다면

생각코딩 북클럽을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