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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원 분들의 생생한 북클럽 후기

후기

홍진표생코는 단순 명확합니다. 그래서 확실합니다.

이재윤
2023-04-28
조회수 392

[생코를 만나기 전의 나]

생코를 만나기 전 저도 여러분처럼 생각정리를 위해 수년간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속독, 내용정리, 내 생각 쓰고 말하기 부분에서 눈에 띄는 성장이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자기혐오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생코를 만난 후의 나, 무엇을 얻었는가]

그러나 생각코딩에서 준표 클럽장님의 과제를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니 4주가 지난 지금은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생코에서 제가 얻은 내용입니다.

1. 글의 핵심 정보 파악하는 능력(책, 뉴스, 회의 내용에 모두 적용 가능)

2. 미친 정보 축약 능력 : 단순히 압축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찾기 쉽게 정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마치 컴퓨터에서 폴더를 여러 겹 쌓아두어도 안에 어떤 파일이 있을지 짐작이 가는 그런 것!?


수업이 끝난 뒤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글을 정리했는데, 5장 분량의 글이 0.5장으로 축약되더라고요. 축약된 글만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90%이상은 이해가 됐으니 성공적인 축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의 압축률은 대략 70% 이상 나왔네요. (유료 글이라 공개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생코의 핵심은 단순히 정보를 요약하는 게 아니라, 구조화, 범주화하는 것입니다. 정보를 중복없이, 누락없이, 예외없이 정리하는 것이 마치 서랍의 분류하는 것과 같습니다. 양말은 티셔츠와 따로 보관 할 때 찾기 편하듯이 정보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 좋아합니다


생코를 통해 내용을 정리하고나니 글의 구조가 잡힙니다. 설계 도면과도 같습니다. 내용의 우선순위가 정리되니까 글쓰기가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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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방법으로 학습은 ㄴㄴ, 생코에서 정확하게 배우세요]

지난 과거를 회상해보니 저는 모래성을 쌓았던 것 같습니다. 독서와 글쓰기, 내용정리를 한 번에 그리고 빨리 개선하고 싶은 마음에 이것 저것 두서없이 공부했습니다. 잘못된 학습 방법은 잘못된 자세로 하는 운동처럼 저에게 오히려 독이 됐다는 걸 느끼네요.


그러나 생코를 통해 비로소 올바른 공부 방법을 배웠고, 단 4주라는 짧은 시간만에 제가 원하던 목표를 명확하게 달성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더 나은 내일이 그려질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ㅎㅎ




[팁! 여러분이 시작하게 되신다면, 더디더라도 좌절하지마세요]

저는 처음 1주~2주 동안은 과제를 따라해도 잘 안 되고 엉망이었습니다. 아무런 변화를 못 느꼈습니다. 하지만 준표 클럽장님의 확언이 도움이 되었네요. 모두 바뀔 수 있다는 말. 여러 차례 교육을 진행하시다보니 확신이 있으신거같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 또한 포기하지 않고 복습을 거듭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 혼자서 책 내용을 정리해보고, 다른 클럽원들의 결과물을 보면서 잘한 점들을 배우다보니 3주차에 감이 생겼고 이내 자신감이 붙더라고요! 4주차에는 즐겁게 수업을 듣고 지금은 내용정리를 모두 생코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

주 3일 정도, 하루 1~2시간 씩 할애했네요.



그럼, 생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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