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후딱 가고 벌써 4월이다. 3월이 어떻게 지나갔나 생각해보니, 한달동안 완전히 나를 불태우게 했던 욕망의 북클럽 이야기가 빠질 수 없다. 이정민 클럽장님의 '4주만에 사업만들기' 들었는데, 기대이상이었다. 사실 첫 모임 하기 바로 전날에 우연찮게 욕망의 북클럽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모임의 내용을 보고 마음이 심히 요동했다. 가격도 50만원이나 되니 내가 이걸 꼭 들어야 하나 의심반, 듣고 싶은 마음 반 고민했는데, 그냥 마음의 소리대로 질렀다. 결제를 하고 나니(마음의 결정을 하고나니) 이상하게 기분이 좋고 뭔가 기대가 되었다.
평소 돌다리 두둘겨 보고도 안 건너가는 타입인데, 그만큼 생각이 많고 머리형이라 즉흥적인 선택을 잘 안하지만, 이번만큼 마음의 소리대로 결정했다. 아...마음이 머리보다 더 정확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말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다.
하반기에 카페를 오픈해야겠다고 다짐 했지만, 혼자 자발적으로 실행하는 게 쉽지 않았다. 다짐은 했지만,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생각부터 피드백이 없으니 일의 진척도 더디고 마음이 왔다갔다... 그러나 욕망의 북클럽의 이정민클럽장님과 함께 모임을 하고 한달 후 나에게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다. 그 변화를 정리해 보았다.

1.완벽한 환경설정: 실행력이 0-2정도에서 8-10까지 올릴 수 있었다.
나는 생각이 많고 결과중심, 완벽주의 사고로 늘 일을 미루는 경향이 있었다. 그런데 북클럽 첫날부터 집에 돌아가 매일 블로그 글쓰기가 숙제였다. 사업가는 글을 잘 써야 한다고 한다. 클럽장님이 첫주에는 매일 글쓰기 주제를 주셔서 같은 주제로 다른 시각으로 쓴 팀원들의 글을 보며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그 다음주에는 자신의 아이템을 찾아서 관련된 글을 쓰고 그 다음주는 사업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만들었다. 유튜브 영상만드는 것은 높은 벽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를 만들고 나니 영상의 벽이 와르르 무너졌다!!(쉽고 지속할 수 있는 실행력을 알려주심♡)
지금도 블로그를 매일 쓰고 있다. 한달동안 실행하고 나니 매일 쓰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완벽한 생각이 아니더라도 쓰다보면 내용이 나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거의 0의 수준의 실행력이 10까지 올라간 느낌이다.
2. 나보다 먼저 성장한 사업가의 피드백
게스트하우스라는 사업을 해봤지만, 여전히 사업가로 생초보인 나는 이미 잘하고 계신..나보다 큰 사람을 만나보고 싶었다. 내 지인들이 해주는 이야기는 다 고만고만한 이야기고 정말 성공한 사업가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마인드셋도 배우고 싶고 어떻게 사업을 꾸려가는지 매우 궁금했다. 당연히 피드백도 받고 싶었다. 북클럽 첫모임 후에도 예상하지 못했는데, 클럽장님은 우리가 쓴 블로그를 하나하나 다 읽어보시고 자세한 피드백을 거의 매일 주셨다. 그 열정과 진심에 깜짝 놀랬고 피드백으로 주시는 아이디어가 자동판매기처럼 무궁무진했다.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내가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해 주셨다. 거기다가 팀원들의 피드백까지 더하니, 평소 갇혀 있던 사고방식에서 열린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것이 동기부여가 되서인지 요새 전보다 더 책을 많이 읽게 되었고 적용점을 찾아서 매일 글로 남기고 있다.
3. 클럽장님의 진심과 열정이 팀원들에게 전이됐다.
원래 저녁 7시 반부터 10시반까지가 모임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더 일찍 모이고 더 늦게^^ 11시반? 이정도에 파했다. 한번도 전에 만나본적 없는 우리지만, 클럽장님의 열정에 다들 동요되서 사업이 무척 어렵다고 하는데도 계속 사업하고 싶어서! 뭐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어서 매주 늦게 끝난 것 같다. 클럽장님은 하나라도 더 떠먹여 주고 싶은 마음이셨는지, 바쁘신 와중에도 매일 피드백과 사업가의 마인드셋, 긍정확언 등등 계속 카톡으로 전하시고 응원해주셨다. 그 진심이 느껴져서 인지 나도 정말 잘 해내고 싶었고 하나라도 더 배워서 발전하고 싶었다. 모임때마다 질문을 독려하시고 자신의 사업의 A부터 Z까지 세세히 말씀해 주시면서 평소에 들을 수 없는 사업의 디테일을 들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 팀원들과도 서로에게 좋은 부스터와 시너지가 되어 한달동안 성장했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성장하기로 약속했다.
욕망의 북클럽을 하기 전에는 자신감이 없었다. 생각만 하고 실행을 못하니, 사소한 결과도 도출이 안되고 자신을 믿기 힘들었던 것 같다. 『4주만의 사업만들기』 북클럽 모임을 통해 계속 실행하니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결과보다 과정 중심 사고를 하게 되었다.
클럽장님이 매번 지인들이 사업한다고 하면 힘들다고 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하지만, 그의 열정에 다들 사업하고 싶어서 난리였던 것 같다 ㅎㅎㅎ 카페를 너무 하고 싶어서 카페에 모든 것을 다 배워서 내 능력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 때처럼, 사업을 잘 하는 사업가가 정말 되보고 싶다는 열정이 들게 한 모임이었다.
나는 복이 많다. 좋은 클럽장님과 팀원들을 만난 것 자체가 복이다.
클럽장님이 매번 지인들이 사업한다고 하면 힘들다고 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하지만, 그의 열정에 다들 사업하고 싶어서 난리였던 것 같다 ㅎㅎㅎ 카페를 너무 하고 싶어서 카페에 모든 것을 다 배워서 내 능력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 때처럼, 사업을 잘 하는 사업가가 정말 되보고 싶다는 열정이 들게 한 모임이었다.
나는 복이 많다. 좋은 클럽장님과 팀원들을 만난 것 자체가 복이다.
3월이 후딱 가고 벌써 4월이다. 3월이 어떻게 지나갔나 생각해보니, 한달동안 완전히 나를 불태우게 했던 욕망의 북클럽 이야기가 빠질 수 없다. 이정민 클럽장님의 '4주만에 사업만들기' 들었는데, 기대이상이었다. 사실 첫 모임 하기 바로 전날에 우연찮게 욕망의 북클럽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모임의 내용을 보고 마음이 심히 요동했다. 가격도 50만원이나 되니 내가 이걸 꼭 들어야 하나 의심반, 듣고 싶은 마음 반 고민했는데, 그냥 마음의 소리대로 질렀다. 결제를 하고 나니(마음의 결정을 하고나니) 이상하게 기분이 좋고 뭔가 기대가 되었다.
평소 돌다리 두둘겨 보고도 안 건너가는 타입인데, 그만큼 생각이 많고 머리형이라 즉흥적인 선택을 잘 안하지만, 이번만큼 마음의 소리대로 결정했다. 아...마음이 머리보다 더 정확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말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다.
하반기에 카페를 오픈해야겠다고 다짐 했지만, 혼자 자발적으로 실행하는 게 쉽지 않았다. 다짐은 했지만,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생각부터 피드백이 없으니 일의 진척도 더디고 마음이 왔다갔다... 그러나 욕망의 북클럽의 이정민클럽장님과 함께 모임을 하고 한달 후 나에게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다. 그 변화를 정리해 보았다.
1.완벽한 환경설정: 실행력이 0-2정도에서 8-10까지 올릴 수 있었다.
나는 생각이 많고 결과중심, 완벽주의 사고로 늘 일을 미루는 경향이 있었다. 그런데 북클럽 첫날부터 집에 돌아가 매일 블로그 글쓰기가 숙제였다. 사업가는 글을 잘 써야 한다고 한다. 클럽장님이 첫주에는 매일 글쓰기 주제를 주셔서 같은 주제로 다른 시각으로 쓴 팀원들의 글을 보며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그 다음주에는 자신의 아이템을 찾아서 관련된 글을 쓰고 그 다음주는 사업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만들었다. 유튜브 영상만드는 것은 높은 벽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를 만들고 나니 영상의 벽이 와르르 무너졌다!!(쉽고 지속할 수 있는 실행력을 알려주심♡)
지금도 블로그를 매일 쓰고 있다. 한달동안 실행하고 나니 매일 쓰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완벽한 생각이 아니더라도 쓰다보면 내용이 나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거의 0의 수준의 실행력이 10까지 올라간 느낌이다.
2. 나보다 먼저 성장한 사업가의 피드백
게스트하우스라는 사업을 해봤지만, 여전히 사업가로 생초보인 나는 이미 잘하고 계신..나보다 큰 사람을 만나보고 싶었다. 내 지인들이 해주는 이야기는 다 고만고만한 이야기고 정말 성공한 사업가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마인드셋도 배우고 싶고 어떻게 사업을 꾸려가는지 매우 궁금했다. 당연히 피드백도 받고 싶었다. 북클럽 첫모임 후에도 예상하지 못했는데, 클럽장님은 우리가 쓴 블로그를 하나하나 다 읽어보시고 자세한 피드백을 거의 매일 주셨다. 그 열정과 진심에 깜짝 놀랬고 피드백으로 주시는 아이디어가 자동판매기처럼 무궁무진했다.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내가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해 주셨다. 거기다가 팀원들의 피드백까지 더하니, 평소 갇혀 있던 사고방식에서 열린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것이 동기부여가 되서인지 요새 전보다 더 책을 많이 읽게 되었고 적용점을 찾아서 매일 글로 남기고 있다.
3. 클럽장님의 진심과 열정이 팀원들에게 전이됐다.
원래 저녁 7시 반부터 10시반까지가 모임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더 일찍 모이고 더 늦게^^ 11시반? 이정도에 파했다. 한번도 전에 만나본적 없는 우리지만, 클럽장님의 열정에 다들 동요되서 사업이 무척 어렵다고 하는데도 계속 사업하고 싶어서! 뭐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어서 매주 늦게 끝난 것 같다. 클럽장님은 하나라도 더 떠먹여 주고 싶은 마음이셨는지, 바쁘신 와중에도 매일 피드백과 사업가의 마인드셋, 긍정확언 등등 계속 카톡으로 전하시고 응원해주셨다. 그 진심이 느껴져서 인지 나도 정말 잘 해내고 싶었고 하나라도 더 배워서 발전하고 싶었다. 모임때마다 질문을 독려하시고 자신의 사업의 A부터 Z까지 세세히 말씀해 주시면서 평소에 들을 수 없는 사업의 디테일을 들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 팀원들과도 서로에게 좋은 부스터와 시너지가 되어 한달동안 성장했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성장하기로 약속했다.
욕망의 북클럽을 하기 전에는 자신감이 없었다. 생각만 하고 실행을 못하니, 사소한 결과도 도출이 안되고 자신을 믿기 힘들었던 것 같다. 『4주만의 사업만들기』 북클럽 모임을 통해 계속 실행하니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결과보다 과정 중심 사고를 하게 되었다.
클럽장님이 매번 지인들이 사업한다고 하면 힘들다고 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하지만, 그의 열정에 다들 사업하고 싶어서 난리였던 것 같다 ㅎㅎㅎ 카페를 너무 하고 싶어서 카페에 모든 것을 다 배워서 내 능력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 때처럼, 사업을 잘 하는 사업가가 정말 되보고 싶다는 열정이 들게 한 모임이었다.
나는 복이 많다. 좋은 클럽장님과 팀원들을 만난 것 자체가 복이다.
클럽장님이 매번 지인들이 사업한다고 하면 힘들다고 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하지만, 그의 열정에 다들 사업하고 싶어서 난리였던 것 같다 ㅎㅎㅎ 카페를 너무 하고 싶어서 카페에 모든 것을 다 배워서 내 능력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 때처럼, 사업을 잘 하는 사업가가 정말 되보고 싶다는 열정이 들게 한 모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