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8일 시작했던 욕망의 북클럽을 2월18일부로 4주간의 정규 과정을 마쳤다.
5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의 강의였지만, 200만원의 가치를 느꼈다.
어떻게 200만원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냐고?
그 정도 되는 돈을, 수강비로 한 번이라도 써봤으면 알게 된다.

욕망의 북클럽은 수강신청을 할 때 지원동기를 성실하게 적으라고 했었는데, 그 덕분에 내가 어떤 마음으로 이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는지 다시 돌이켜 보게 되었다.

1. 인사이트
4주간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사이트를 때려 넣을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모임 사업을 어떤 방향으로 가져가야 하는지, 그리고 타겟팅은 어떻게 해야 할 지.
적어도 방향성이 나왔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피트니스 업계에서 브랜드 마케터로 피봇팅에 성공한 안상훈 소장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매우 큰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2.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과 습관을 배웠다.
이전의 나는 마케팅의 영역이 이렇게 거대하다고 생각하질 않았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모른다는 사실에 주눅이 들기도 했다.
안상훈 소장님의 이야기와 지금의 그를 만들어준 수많은 책들.
그리고 안상훈 소장님의 웨비나 클래스까지 모두 듣고 읽으면서 바둑이 떠올랐다. 7수 앞을 바라보고 경기하는 바둑 전문가들이.
성공하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치밀하게 전략적이구나.
안상훈 소장님은 본인이 어떻게 사업을 일구어냈는지 가감없이 알려주었다. 전략을 어떻게 짜고 있으며, 현재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까지 말이다. 사업가의 머릿속 이야기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데 50만원이 대수일까? 그래서 이 클래스는 200만원의 가치가 있다.
3. 플랫폼을 넘어선 사업의 확장
내가 수강한 클래스는 지식창업 브랜딩 클래스였다. 안상훈 소장님은 인스타를 넘어 카페, 노션, 유튜브, 전자책, 개인 홈페이지까지 수많은 플랫폼을 사용하며 직접 가치를 검증했다.
도대체 얼마나 부지런한거야?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찾던 멘토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도 네이버 카페를 오픈했고 곧 유튜브와 구글미트도 함께 사용하려고 준비중이다.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
기술적인 부분들은 제외하고 말하면,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제대로 배웠다.
클래스를 시작하고 블로그를 열심히 쓰기 시작한 이유도 이런 것이다.
나의 찌질함조차도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기 때문이다.
또 정말 잘 살고 싶다는 나의 의지도 알 수 있었다.
평범하거나 긍정적인 상황이 아니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언젠가 나도 욕망의 북클럽 클럽장이 되어 수강생들에게 내가 아는 것을 전달하고 싶다.
욕망의 북클럽을 추천하는 이유
욕망의 북클럽에서 좋았던 점 중에 하나는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체를 가진 대표님들과의 교류였다.
우리는 비록 안상훈 소장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 함께 있었지만,
함께 수강한 동료들도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회 선배들이었다.
동료들에게 나의 사업 아이디어를 말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쉽게 얻을 수 없는 아주 가치있는 것들이다.
사업가는 고독하다. 본인의 신념으로 꿈꾸는 길을 오롯이 혼자 가는 사람들이다.
그 꿈에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들은 같은 사업가들 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런 에너지를 모임에서 느꼈다.
정말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만 오는 곳이다.
추천을 안 할 이유가 없다.
p.s - 제 블로그도 놀러오셔서 자기계발 소통도 같이 해요 :)
(https://blog.naver.com/gentlepablo/223020269249)
지난 1월28일 시작했던 욕망의 북클럽을 2월18일부로 4주간의 정규 과정을 마쳤다.
5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의 강의였지만, 200만원의 가치를 느꼈다.
어떻게 200만원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냐고?
그 정도 되는 돈을, 수강비로 한 번이라도 써봤으면 알게 된다.
욕망의 북클럽은 수강신청을 할 때 지원동기를 성실하게 적으라고 했었는데, 그 덕분에 내가 어떤 마음으로 이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는지 다시 돌이켜 보게 되었다.
1. 인사이트
4주간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사이트를 때려 넣을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모임 사업을 어떤 방향으로 가져가야 하는지, 그리고 타겟팅은 어떻게 해야 할 지.
적어도 방향성이 나왔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피트니스 업계에서 브랜드 마케터로 피봇팅에 성공한 안상훈 소장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매우 큰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2.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과 습관을 배웠다.
이전의 나는 마케팅의 영역이 이렇게 거대하다고 생각하질 않았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모른다는 사실에 주눅이 들기도 했다.
안상훈 소장님의 이야기와 지금의 그를 만들어준 수많은 책들.
그리고 안상훈 소장님의 웨비나 클래스까지 모두 듣고 읽으면서 바둑이 떠올랐다. 7수 앞을 바라보고 경기하는 바둑 전문가들이.
성공하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치밀하게 전략적이구나.
안상훈 소장님은 본인이 어떻게 사업을 일구어냈는지 가감없이 알려주었다. 전략을 어떻게 짜고 있으며, 현재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까지 말이다. 사업가의 머릿속 이야기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데 50만원이 대수일까? 그래서 이 클래스는 200만원의 가치가 있다.
3. 플랫폼을 넘어선 사업의 확장
내가 수강한 클래스는 지식창업 브랜딩 클래스였다. 안상훈 소장님은 인스타를 넘어 카페, 노션, 유튜브, 전자책, 개인 홈페이지까지 수많은 플랫폼을 사용하며 직접 가치를 검증했다.
도대체 얼마나 부지런한거야?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찾던 멘토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도 네이버 카페를 오픈했고 곧 유튜브와 구글미트도 함께 사용하려고 준비중이다.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
기술적인 부분들은 제외하고 말하면,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제대로 배웠다.
클래스를 시작하고 블로그를 열심히 쓰기 시작한 이유도 이런 것이다.
나의 찌질함조차도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기 때문이다.
또 정말 잘 살고 싶다는 나의 의지도 알 수 있었다.
평범하거나 긍정적인 상황이 아니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언젠가 나도 욕망의 북클럽 클럽장이 되어 수강생들에게 내가 아는 것을 전달하고 싶다.
욕망의 북클럽을 추천하는 이유
욕망의 북클럽에서 좋았던 점 중에 하나는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체를 가진 대표님들과의 교류였다.
우리는 비록 안상훈 소장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 함께 있었지만,
함께 수강한 동료들도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회 선배들이었다.
동료들에게 나의 사업 아이디어를 말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쉽게 얻을 수 없는 아주 가치있는 것들이다.
사업가는 고독하다. 본인의 신념으로 꿈꾸는 길을 오롯이 혼자 가는 사람들이다.
그 꿈에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들은 같은 사업가들 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런 에너지를 모임에서 느꼈다.
정말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만 오는 곳이다.
추천을 안 할 이유가 없다.
p.s - 제 블로그도 놀러오셔서 자기계발 소통도 같이 해요 :)
(https://blog.naver.com/gentlepablo/223020269249)